야들야들한 보약족발. 

레드와인과 파인애플로 숙성시킨 프리미엄족발

집안형편이 넉넉치않아 어릴때부터 노점상을하다 10년만에 첫 족발집을 시작하였습니다.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있지않아. 음식연구가 쉽지않았습니다. 전국에 이름있는 맛집들을 돌아다니며 밤이고 낮이고 공부하였습니다. ​ 열심히 연구한 음식을 드시고 손님께서 기뻐해주시면 그게 그렇게 좋았습니다. 나가시면서 "너무 맛있게 잘먹었다" 칭찬이라도 해주시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것 같아 뒤돌아 눈물도 많이 훔쳤습니다. ​ 그렇게 매번 칭찬받고 싶어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매출이 늘었고 직원들도 많이 생겼습니다. 이번엔 책임져야할 직원들이 점점 늘어나니 함께 잘먹고 잘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했습니다. 그렇게 달리다보니 매장이 늘어났고 어느덧 100억매출 사업자가 되어있었습니다. ​ 저는 여전히 손님께서 저희 음식을 드시고 좋아해주시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. 초심잃지않고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. ​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님이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.